GEYK 주최…11월7일 오후 7시 홍대 스페이스 M

Asia Climate Rally Seoul 2020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 GEYK>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은 11월7일 오후 7시 ‘Asia Climate Rally Seoul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사람과 함께 기후위기를 즐겁게 타파하는 홍대 밤거리 행진으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청링크은 bit.ly/ACRSeoul 통해 가능하며, 오후 7시 홍대 스페이스 M에서 출발해 오후 10시 홍대 여행광장 인근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세대 간 형평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2014년 4월5일에 창립된 비영리임의단체이자 글로벌 환경 NGO인 350.org의 공식 연대단체이다.

현재 GEYK은 약 40여명의 활동멤버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주도 하에 기후변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촉구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며, 국제사회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글로벌 기후위기로부터 新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하고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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