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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공단내 곳곳의 맨홀이 오염된 후 전혀 관리되지 않은 채 무방비로 방치되고 있다.
남동공단 39B-7L, 39-8L, 41B-2L 구역의 맨홀들은 폐유, 건설폐기물, 온갖 일반쓰레기 들로 뒤덮혀 있어 맨홀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곧 다가올 장마철에 장대비가 쏟아지면 적지 않은 2차 오염과 수해를 유발할 수 있다.
남동공단은 조속히 이런 상태의 맨홀들을 찾아내 정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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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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