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율과 간단한 테스트 미션만 달성하면 수강료 환급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사업,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베트남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우려 없이 집에서 비대면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시원스쿨>

베트남어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 베트남어는 인강 및 학원 업계 최초로 수강료를 환급 받을 수 있는 ‘베트남어 0원 환급반’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습자에게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도율과 간단한 테스트 성적만으로 수강료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패키지다.

패키지를 통해 어휘, 회화, 듣기 등 총 242개의 다양한 강의를 수강기간 100일 내에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왕초보도 단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강좌와 학습 기간으로 구성됐다.

포함된 인강은 김효정, 이수진 강사의 ▲리얼 톡톡 베트남어, ▲베트남어 마스터 듣기, ▲한자로 풀어보는 베트남어 1탄~2탄, ▲베트남어 실전 말하기 1탄~2탄이다.

환급은 전체 진도율의 90% 이상을 달성하고, 환급 테스트에서 90점 이상을 받으면 출석이나 수강후기 작성 등의 미션 없이 누구나 수강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다(제세공과금, 결제수수료 제외). 진도율은 제시된 학습 커리큘럼만 따라도 충분히 맞출 수 있으며, 환급 테스트 또한 강의 내용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현재 오픈 기념 추가 혜택으로 베트남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레벨테스트와 환급반에 포함된 모든 강좌의 강의노트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1:1 공부 질문하기 게시판을 통해 강사에게 직접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시원스쿨 베트남어 관계자는 “환급반 패키지를 통해 수강료 부담도 덜고, 원하는 베트남어 실력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기념 특가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베트남어는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베트남어 교육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회화, 문법, OPI 시험 대비, 비즈니스 과정을 비롯한 베트남어 인강과 부동산∙관광∙이커머스 등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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