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7월 1일 전국의 콘도/호텔/펜션을 실시간으로 조회, 예약하는 <실시간 숙
소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7월 16일까지 매일 다섯 군데의 숙소를 1,000원에 예약받는 <
해피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시간 숙소예약 서비스는 전국 200여개 유명 콘도, 호텔, 펜션의 숙박상품을 다량 확보하고
인터파크가 자체 개발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영화예매를 하듯 실시간으로 잔여 객실수를 보
면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숙소별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며 이용후기를 통해 충분한 자료를 검토한 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풍부한 컨텐츠가 제공되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 입소문을 통해 한창 인기가 치솟고있는 숙소를 소개하는 <요즘 뜨는 곳>, ▲ 종합
적으로 가장 평가가 좋은 숙소를 엄선한 , ▲ 자연과 숨쉬는 펜션, 소품이 예쁜 펜션 등 <
테마별 예약>, ▲ 지역별 검색을 통해 숙소를 찾는 <지역별 예약>, ▲ MD가 추천하는 <
인터파크 추천>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마련되어 있다.

현재 가장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숙소를 보여주는 <지금만 이가격> 코너에서는 깜
짝 할인중인 숙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오픈하자마자 알뜰 여행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다.

인터파크 실시간 숙소예약 서비스은 실시간으로 조회와 예약이 되어 담당자와 여러 차례 전
화통화를 하면서 예약했던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게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밖에 예
약번호를 핸드폰 SMS메시지로 전송해 주어 투숙 절차가 간편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아울러 가격이 저렴하다. 업계최저가를 지향하는데다 시스템화로 인건비가 절감되어 비용감
소가 가능했다.

또한 7월 한달간 결제금액의 2%를 적립금으로 제공해 준다. 숙박예약으로 받은 적립금도
일반 쇼핑 때 사용할 수 있어 실속 있다. 무이자 할부가 가능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들어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

인터파크 행사/레포츠팀은 기존 숙소예약 절차의 불편함을 개선해 휴가지 숙소도 쇼핑하듯
상품정보와 가격을 비교하며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실현해 숙박업의 혁신을 꾀했으
며, 가격이 저렴하고 편리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