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팔경중 제1경인 진남교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레프팅 체험도 하고 철로자전거도 타고 기쁨 두배, 즐거움 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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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뒤집힌다. 빨리 노저어라’‘그 쪽이 아니야 이쪽이야’
나이 지긋한 아저씨도 초등학교 학생도 모두 더위를 잊은 채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여름방학이 며칠남지 않았다. 큰 돈 안들이고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 ?
발길 닿는 곳마다 사적지가 이어지고 노천박물관 같은, 시간마저 멈춘 자유의 공간 문경에 색다른 체험지가 있어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깨끗한 강물 속을 노 저어 보는 영강 레프팅 체험지가 문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레프팅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영남최고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레프팅 체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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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그림자처럼 달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떨쳐 버릴 수 있는 것으로 아마 이만한 체험코스는 없을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정말 그만이다.
코스도 다양화 되어있어 3시간 가량 소요되는 A코스가 일반 3만원 소인2만5천원, 2시간 정도가 걸리는 B코스가 일반 2만원,소인 1만8천원, 체험시간이 1시간 가량인 C코스가 일반1만원, 소인 8천원이다.
보트에 열명까지 탈 수 있고 평일 및 단체에는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한다.예약을 원하는 분은 마성면 신현리 진남휴게소 옆에 위치해 있는 (주)문경레포츠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연락처  ☎ (054) 571-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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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여 인기최고인 문경의 철로자전거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레프팅도 하고 철로자전거도 동시에 체험 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지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올 여름 문경에서 영강레프팅도 하고 철로자전거도 타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잊어보자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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