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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올해 5번째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힘내요 대한민국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하는 세일 행사이다.

이달 1일 개막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증가 및 내수 진작 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회복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15일 성황리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모두 나서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 건강침대 장수돌침대도 소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20코세페에 참여하여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였던 인기제품들로 돌침대 4종과 돌소파 2종을 파격적인 특가에 할인 판매했다. 

장수관계자는 “코세페가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억눌린 소비 심리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선되었다.”고 전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마무리된 현재 장수산업은 전년 11월1일~15일 동기간 대비 매출이 20%나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구매방식과 고객의 집에 방문 설치하는 대형가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판매 매장의 소독을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배송 전에 배송 차량 및 제품 박스 소독과 가정소독 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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