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운전자와 가족(딸3명)들은 빨리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차량 운전시 속도가 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전해 엔진과열로 인한 화제인 것으로 소방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 k씨는 38세의 여성으로 운전경력은 꽤 있으나 차량 정비 관련 지식부재 및 관리소홀로 인한 화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마철, 피서철, 햇빛이 뜨거운 여름철에는 차량관리에 한층 더 신경을 써야 하며, 또한 차량 내부에 폭발위험성이 있는 라이터나 부탄 등은 절대 직사광선을 피해야 그나마 피해를 미리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hkbs_img_1
경인지역본부 김종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