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7월 1일 ‘제3차 식품 안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기내식 안전에 대한 외부 전문위원들의 연구발표 및 자문을 현업에 적용한다. 특별 위생 강조기간 동안 관련 표어 게시 및 방송, 조업자 손과 장비에 대한 세균학적 검사결과 사진 전시 등 전 직원의 위생의식 함양과 식품안전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각 지역에서 탑재하고 있는 기내식에 대해서도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감사를 수행해 기내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고객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기내식 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최우선으로 하여 식재료 구매, 생산 및 탑재의 전 과정에 엄격한 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를 적용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