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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서(大暑)를 앞둔 21일 김포공항에 해변세트장 만들어 국내선 전담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수박과 부채를 서비스하는 행사 가졌다. 아울러 김포공항내에 야자수와 모래, 파라솔로 구성된 해변(海邊)이 등장했다.
아시아나는 여름 특송서비스 일환으로, 김포공항 2층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앞에 높이 3m, 폭 4m에 이르는 해변 세트장을 이달 21일부터 8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나는 이를 기념하여 대서(大暑)를 앞둔 지난 21일 국내선 전담 승무원들이 해변 세트장 앞에서 승객들에게 수박과 부채 1,000개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행사를 갖았다.

아시아나는 이 해변세트장에서 가족사진촬영를 무료로 해주는 등 김포공항내에 명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글 류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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