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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건소는 여름철 불청객인 전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 행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 및 일부 취약지 등에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차량을 동원, 읍·면과 동시에 일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일과 7일 열리는 보성 5일시장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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