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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지난 7월 20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진 명예소방서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역대명예소방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예방대책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전무중 서장은 이 자리에서 7·8월 여름철 두 달간 소방공무원과 민간수난구조단체 등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Bay-Watch(수변감시활동)제도』에 대한 취지와 지난 해 상주지역 주요 계곡과 하천 등에서의 수난사고 발생현황, 올해 추진계획, 지난 5월 29일 시행에 들어간 소방관련 4개 법률 주요내용, 청사환경 개선사업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박원진 회장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은 유사시 긴밀한 협조체제유지와 상호 역할분담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행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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