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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행복한 힐링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돈까스브랜드 ‘부엉이돈까스’가 땅끝마을 해남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 고객이 첫 날부터 줄서기 시작하여 코로나 시국을 무색케 하는 높은 매출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웨이팅을 해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 기대했던 예상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에 점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구 6만 정도의 작은 소도시에서, 그것도 코로나 2.5단계의 엄중한 시국에 한 달 매출 7000만원을 웃도는 결과를 이뤄낸 것에 대해 부엉이돈가스 프랜차이즈 운영본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부엉이돈까스’의 브랜드가 땅끝마을에서도 통했다.”라며 기대이상의 매출에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맛있고 건강한 돈가스를 통해 행복한 힐링을 전하려는 ‘부엉이돈까스’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며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언급했다.

‘부엉이돈까스’ 해남점의 이승철 점주는 특히 “부엉이돈까스의 교육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고 감사하다. 서울에서 5일, 해남에서 8일의 교육을 담당해준 교육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담당자들이 마치 내 일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을 다해 주었기 때문에 해남점이 밀려드는 고객을 실수 없이 응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그만큼 자리도 빨리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엉이돈까스’의 오픈을 통해 땅끝마을 해남에 새로운 외식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부엉이돈까스’ 관계자는 “부엉이돈까스는 허허벌판에 오픈을 해도 줄을 선다. 부엉이돈까스로 인해 새로운 상권이 생기는 사례가 여럿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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