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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www.kbstar.com)은 지난 7월5일부터 판매한 주식형 시스템 펀드인『KB 뉴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이 판매한지 25일(영업일수 20 일)만에 수탁고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상품의 성공배경은 국민은행에서 지난 2003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파도타기 시스템」 상품의 높은 인지도와 견실한 수익률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간접자산 운용법 시행으로 일반 불특정금전신탁을 판매할 수 없게 됨에 따라 특정금 전신탁의 가입요건을 1억원 이상에서 3천만원 이상으로 낮춰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파도타기 시스템은 시장변화에 따른 주관적인 투자를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는 투자를 실행한다. 개별주가의 변동성을 이용 주가 하락시 분할매수 및 상승시 분할 매도하는 방식의 연속적 분할매매방식을 시스템화하여 주가등락에 따라 매매차익을 누적시켜 나감으로써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장에서도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국민은행 이 판매중인 대표적인 「파도타기 시스템」펀드는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5가지 상품유형을 갖고 있는 『KB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과 가입금액이 3천만원에서 1억원미만 사이인『KB 뉴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 2종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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