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 위탁 수하물에 탑승 고객의 ‘영문 이름’이 기재돼 있는 표(Name Tag)를 부착, 운반 도중 수하물표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직원들이 확인해 해당 항공편 또는 후속편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탑승수속 시 노트북, 카메라 등의 고가품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않도록 사전 안내에 만전을 기하는 등 수하물표 분리와 파손 방지에 관한 12개의 권고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비가 올 경우에는 컨테이너 내외부에 비닐 커버를 씌우고 테이프 처리를 해 수하물이 젖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완벽한 수하물 안전 수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