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www.dacom.net)은 기업 네트워크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안정성 및 품질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취약요소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위해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 가운데 우선 300여 기업, 1500여 회선을 선정했다.

파워콤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점검은 네트워크 장애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파악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광장비·선로·구내회선 분야에 대한 점검은 물론 네트워크 라우팅 정책, 트래픽 측정 및 성능 분석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바이러스 등 보안분야에 대한 점검도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데이콤은 직원의 직접 방문을 통한 점검을 실시, 네트워크와 보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이용 중 애로사항도 접수,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게 된다.

안병렬 데이콤 CRM전략담당 고객지원팀장은 "고객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는 물론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기업 네트워크 전반과 바이러스 등 보안 분야에 대한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