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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 이명우, www.sony.co.kr)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바닷가나 물속에서도 디지털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수팩 체험 행사를 3일 부산 해운대 바다에서 가졌다.

여름철 물가 등의 피서지에서는 아무래도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디지털 제품들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니 코리아가 개최한 이번 방수팩 체험 행사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직접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에 방수팩을 부착해 보고, 물속에서 촬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해운대 바다에 피서나온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소니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에 대한 세미나와 A/S, 제품 대여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2004 소니 써머 갤러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또한 피서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소니 캠코더 및 디지털 카메라 고장에 대해 기술료를 부과하지 않고 무료로 수리해준다. 이 때 수리에 필요한 부품비는 1만원 내에서 무상이며 그 이상은 본인 부담이다. 제품 수리 기간 동안에는 휴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 중인 소니 제품과 동일, 혹은 유사한 모델을 무상으로 대여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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