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朴贊法)이 8월6일 첫 출발하는 아테네 올림픽 선수단 수송 전세편 운항을 앞두고 선수단의 건강을 배려한 「 올림픽 선수단 보양 기내식」을 제공했다.

기내에서도 입맛을 살리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토록 밤,대추,인삼,깨, 꿀로 만든 영양떡, 영양사라다, 영양밥과 문어 및 장어 초밥 등을 제공한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금메달 디저트’와 오륜기, 평행봉 등의 형상을 한 데코레이션을 모든 선수단에게 제공한다.

8월 6일, 11일, 25일, 30일 총4편의 아테네 올림픽 선수단 수송 전세편을 단독운항하는 아시아나는 인천-아테네 구간의 운항시간이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구간인 점을 감안해 선수단이 기내에서 입맛을 살리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양 기내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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