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www.nonghyup.com)은 8월 17일부터 사랑하는 자녀가 마음놓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보험상품인 『내사랑내아이공제』를 판매한다.

「내사랑내아이공제」는 골절, 화상 등 모든 상해사고에 대해 100만원 이내에서 실비 치료비를 보상하며 또한 암진단 및 수술, 입원비를 지급한다.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사소한 사고에서부터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과 학교폭력, 정신피해, 강력범죄로 인한 위로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어린이보험이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진단시에는 2,000만원 ▲암으로 인한 최초 수술시 500만원, 차후수술시 100만원 ▲암이외의 질병 및 재해 수술시에는 수술1회당 20만원 ▲암으로 4일이상 입원시 1일당 5만원 ▲암이외의 질병으로 4일이상 입원시에는 1일당 2만원 ▲재해로 인한 1급장해는 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재활치료자금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만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단일형으로 만기는 18세, 22세,27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종류는 보장만을 원할 때는 순수보장형, 납입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저축기능을 통한 교육자금까지 지원하는 자립자금형등이 있어 고객이 자금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는 여아 0세, 18세 만기 납입기간 5년일 경우 순수보장형은 매월 14,700원씩 납입하면 된다.

또한,「내사랑내아이공제」는 사랑하는 자녀의 이름이 상품명칭으로 직접 인쇄되어 증권에 표기되기 때문에 계약자의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