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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서초구청 및 21세기 환경실천단과 함께 20일 오전 7시30분 부터 서울 남부터미널역 사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국제유가 상승은 우리경제와 가계에 어려움을 가중시킴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을 극복하고자 ‘에너지 절약형 제품사용’과 ‘절전실천 및 대중교통 이용’ 등의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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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서초구청 직원과 21세기 환경실천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약실천 내용이 수록된 홍보책자와 부채 등을 배포했다.
기술지원부 유영운 부장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어려운 경제극복과 환경을 살리자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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