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장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태백산맥의 조정래 동국대교수를 포함한 농촌지역개발자문위원과, 기자단, 농림부관계자 등 60여명이 마성면 상·하내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림부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문학, 언론, 미술계와 환경, 정보통신, 지역개발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도농교류 및 농촌지역개발자문위원회"를 구성 현장방문과 토론, 지역민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개발방향 등을 제시했다.
주요 일정은 21일 오후 6시경 마성상내권역 현장방문과 사업설명회, 주민과의 대화 등을 가졌다.

다음날인 22일은 문경관광호텔(문경새재 내)에서 오전 9시부터 3시간정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북·충북사업대상지구 시장·군수와 마을대표 등 총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시는 이번 방문 인사에게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더불어 명상웰빙타운, 문경새재, 문경온천 등 관광문경의 홍보와 농림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문경=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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