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매장운영이라는 것은 언제나 고객을 우선시하기에 쉽게 간과할 수도 있겠지만, 프랜차이즈 업체에겐 고객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이다.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사업초기부터 강조해온 가맹점과의 상생(相生) 정책으로 많은 창업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가맹본부와의 신뢰이다. 하우스터디는 높은 창업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지속된 경영을 이루어 가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하우스터디가 이러한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독서실 창업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 들었으며, 어려운 경기속에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택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정보의 제공,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다.

이렇게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라 창업에 대한 재정의를 만들어가며 창업 신화를 다시 써낸 하우스터디는 벌써 전국 200여 곳이 넘는 가맹점을 개설, 운영하며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학습공간 전문 브랜드가 되었다. 3년 연속 한국이 사랑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여 받는가 하면, 70만명의 누적 수험생들이 다녀가 수치만으로도 그 엄청난 규모를 가늠케 한다. 이제 하우스터디라고 하면 수험생들에게 이미 익숙한 단어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로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외형적으로만 만족했다면 하우스터디가 이렇게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을까?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지금의 이 공로를 지금의 가맹점주에게 돌리고 있다. 이태희 대표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강조했던 ‘상생(相生)’의 협력이 지금의 현실로 드러나게 되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현재의 가맹점주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 내지 못한 결과라는 것이다. 하우스터디 가맹본부의 노력이 가맹점에 닿았고, 이것이 다시 가맹본부에 피드백 되어 같이 발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참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을 이루게 된 것은 가맹점주들이 하우스터디에 대해 높은 평가를 이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어느 한 점주는 “하우스터디의 도움 없이는 이렇게 자립하여 사업을 일구기 힘들었을 것이며, 이제는 엄연한 사업가로 2호점 개점도 생각하고 있다”며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하였다. 이럿듯 많은 가맹점들이 하우스터디에 대해 많은 호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또 다른 하우스터디 매장의 개설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인에게 소개는 물론, 본인이 새롭게 2호점을 내기도 하고, 심지어 많은 매출을 올려 건물을 지어 새로운 분점을 내기도 한다.

하우스터디는 이러한 사업의 확장을 계속 이어나가 2021년도에도 더 많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신규 창업주들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계속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처럼 이태희 대표는 올해에도 자신 있게 성공의 미래를 점쳤다. 올해에도 수험생은 물론, 기존 가맹점주와 신규 창업주들의 높은 인기를 토대로한 하우스터디의 많은 인기 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