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24일 ‘충청권 창업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전하며 오는 2월 20일 천안에서 이어지는 두 번째 창업 설명회를 통해 르하임의 창업 시스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사 문의를 통한 사전예약자에 한해 진행될 본 설명회는 ‘르하임 성공 3대 팩트’라는 주제 아래 창업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스터디카페 창업 이야기를 나누고 가맹본부의 운영 지원 및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창업 정보와 사업 아이템에 대한 면밀한 소통의 창구가 사라진 요즘, 해당 가맹본부 측은 차별화된 자사의 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본 설명회 개최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가맹본부 측은 “이번 창업 설명회는 해당 지역에 본사를 통한 창업 문의가 증가한데서 비롯해 계획이 진행됐다. 이에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스터디카페 창업을 계획했으나 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르하임 본사가 자랑하는 키워드인 최대지원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다양하고 전폭적인 마케팅 홍보 방안을 담고 있다. 본사를 위한 마케팅이 아닌 가맹점주와 이용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비롯한, 사전예약 마케팅, 장학금 이벤트, 정기 워크샵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본부 측은 이를 통해 가맹점들이 매출 증진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는 지인들을 위한 소개, 여러개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의 기반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다양한 지점 운영으로 쌓인 노하우는 업계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가맹본부 관계자는 “르하임은 현재 국내 스터디카페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지만, 가맹점과 이용고객들을 위해 더욱 좋은 혜택과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가맹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를 통해 가맹점의 성장은 곧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선순환의 모습으로 자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2021년 350호점 오픈이라는 목표를 세운만큼 더욱 많은 르하임 가족을 만나 브랜드의 규모를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1월 망원역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2월 진주초전점과 부산동래점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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