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bs_img_1

밥맛 좋은 동진1호와 히토메보레 이용 생산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간척지에서 미생물제제를 이용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고품질 브랜드 쌀인'오감이 통한 쌀'이 출하돼 소비자들의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오감이 통한 쌀'은 광양 쌀 사랑 연구회원(회장 서청유외 19명)들이 옥곡면 옥진들 간척지 20ha에 고품질 품종인 히토메보레와 동진1호를 이용하여 생산한 것.

올해 수확량으로 120톤을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7㎏과 20㎏ 들이로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동진1호는 7Kg에 17,000원, 히토메보레는 19,500원이며 20Kg은 각각 46,000원과 53,000원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오감이 통한 쌀은 밥맛 좋은 품종을 깨끗한 생육환경과 비옥한 간척지에서 철저한 친환경농업을 적용하여 생산한 고품질 쌀"이라며 "미생물제제를 이용하여 일반 쌀에 비해 밥맛이 뛰어나며 칼슘성분이 월등하여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이 쌀은 광양 쌀사랑 연구회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생산한 쌀로서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며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쌀로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시 농업기술센터(061-797-3326)나 광양 쌀사랑연구회(061-772-0369, 018-628-5611)로 주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광양=김종삼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