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시원스쿨 일본어>
<자료제공=시원스쿨 일본어>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일본유학시험 ‘EJU’ 접수가 시작됐다. EJU 시험은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에서 일본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 및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과목은 일본어, 이과(물리∙화학∙생물), 종합과목(한국의 사회탐구에 해당), 수학으로, 희망 대학이 요구하는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세계 14개 국가에서 한 해에 6월, 11월 두 차례 시험이 시행되며 오는 6월 20일 치러지는 시험 응시를 위한 접수는 오늘(16일)부터 시작해 3월 12일에 마감된다.

이에 6월 EJU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시원스쿨 일본어의 EJU 인강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의 EJU 강좌는 EJU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이론’, 응시 전 목표 점수 달성을 위한 ‘실전’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강사는 영역별로 독해 ‘리에코’, 종합과목 ‘양지영’과 ‘이성순’, 청독해 ‘조아라’, 청해 ‘유미희’, 수학 ‘백찬’의 전문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본 대학 입시 전문인 코치학원의 모의고사 교재를 활용해 수업하는 ‘합격 코치 EJU’ 시리즈 강의는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돼 실전 감각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시원스쿨 일본어는 EJU를 활용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별 입시 정보와 학습 커리큘럼, 전문 강사진의 노하우가 담긴 무료 강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일본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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