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청렴도 향상 위한 잠수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추진

FIRA동해본부, 안전,청렴도 향상 워크숍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FIRA동해본부, 안전,청렴도 향상 워크숍 /사진제공=한국수산자원공단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부산 기장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 지난 2월 18일 동해본부(포항) 회의실에서 잠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안전 및 청렴 강조 기간을 맞아 안전의식 전환 운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잠수 협력사와 합동으로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을 통해 FIRA 동해본부는 잠수 협력사와 내 가정, 내 직장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및 국가의 안전을 위해 안전을 생활화할 것을 서약했으며 잠수 협력사들은 청렴 향상을 위해 관리자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워크숍을 계기로 풍요로운 바다, 안전한 일터, 국민에게 신뢰받는 FIRA”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청렴 문화 정착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 및 청렴도 향상을 도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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