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김철호)은 21일(화) 오후 3시 영암군민회관에서 500여 명의 군민에게 다양한 생각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이자, 前 대통령 연설담당비서관인 고도원 강사를 초청 ꡒ 꿈은 이루어 진다ꡓ라는 주제로 21영암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의 강의는 꿈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자신이 아침편지를 시작하면서 『꿈도 자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박하고 작았던 꿈들이 점점 자라나고, 또 새로운 꿈을 꾸게 했다고 이야기하며,
꿈이 없으면 미래의 희망도 행복도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마음에 심어주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실천 가능한 조그마한 일부터 처리해 나간다면 자신감으로 용기를 얻어 꿈은 이루어 질것입니다,
강사는 청량제 같은 마음의 비타민인 아침편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129만여명의 아침편지 가족에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마음을 심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영암군민의 마음을 풍부하게 하여 꿈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거나 후대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심어주었고 영암군민 모두에게 추석을 맞아 삶의 희망과 용기를 선물로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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