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올해 역시,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학습공간에 대한 부족과 불만의 목소리와는 달리, 사업적 측면에서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높은 교육열로 인해 관련 사업이 가진 장점에 더한, 비대면 즉, 무인 키오스크로 이용으로 언택트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 같은 스터디카페의 성장세 속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측은 무인 시스템에 선호도가 높은 고객들의 이용이 수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권 분석과 입지 분석을 통해 오픈 초기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대지원, 최다지점, 최고매출이라는 ‘성공 3대 팩트’를 통해 스터디카페 업계 1위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오로지 본사 전액 지원을 통한 최대지원은 고객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및 창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요소들의 지원책을 뜻한다. 가맹점주와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오픈전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 100명 확보를 통한 사전예약 마케팅, 비수기 매출 향상을 위한 연 1억원의 장학금 이벤트, 가맹점주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정기 워크샵 등 다양한 르하임만의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위축이 이어진 속에서도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260개의 가맹점을 운영, 업계 최다 지점의 보유 브랜드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수의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수익 역시, 브랜드 최고 매출 기록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 가맹점의 성장을 필두로 한 본사의 운영 철학과 지원 시스템이 결국 이 같은 성과로 나타난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3월 세종아름점을 비롯, 4월 수원화서역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르하임만의 차별화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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