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택 화성시장(사진 왼쪽) 권한대행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충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5회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화성시 소속 선수단을 방문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시의 대내외적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제85회 전국체전에 42개종목 1,840명(선수 1,458명, 임원 38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중 화성시 출신 출전선수는 60명(선수 51명 임원 9명)이다.

시는 이에 따라 최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의회의장, 체육단체장 등 20명의 지원단이 구성돼 경기장의 현지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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