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연을 한 최열 대표는 우리나라가 2002년에 수입한 에너지 비용이 총350억달러로 국가예산의 40%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에너지정책 뿐 아니라, 개개인의 에너지절약 습관이 개선되어야만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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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에 선도적인 기업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에너지 계획의 정립 및 기술연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백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