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덕내리 에 위치한 y건설자재 임대 사업장에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운반, 적치 하고 있어 문제시 되고 있다. hkbs_img_1
제보자에 따르면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폐기물이 들어와 오랜 기간 동안 적치 방치하고 있어 다고 한다, 현재 이곳에 건설자재를 보관 하고 있는 회사는 인근에 있는 s건설에 건축자재를 임대하여 주고 있으며 이곳현장에서 발생된 폐하수관(1500센티미터) 관40여개를 건축자재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폐하수관을 가져와 불법 운반, 적치 보관 하고 있는 것으로 의혹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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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사를 발주한 광양시 감독을 맡고 있는 부서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업체에 편리를 주어 불법 처리에 한목을 더한 것으로 의혹된다.
해당부서 관계자는 본 기자가 폐기물 처리가 부적절 하게 처리 되어 있으니 바로잡아 줄 것을 요구했으나 관계자는 폐하수관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반박 하며 이를 발뺌하고 있어 과연 감독기관이 처신 하여야할 행동인가 의문이 간다, 또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된 폐기물은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하여 재활용 등으로 처리 되여야 할 것이다, 공사현장 에서는 공사도중 하천에 굴삭기를 투입하여 작업을 하면서 하수로 흘러 들어가는 물들은 온통 흙탕물이 하수로 흘러들어 수질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김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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