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최근 보성 실내체육관에서『제8회 보성군 여성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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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숙자)를 비롯한 여성봉사단체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으로 헌신 봉사한 모범회원들의 표창과 봉사체험 사례발표 등을 갖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레크레이션과 체육행사를 가졌다.
가장 순수하고 성스러운 마음을 가진 천사표 ‟박애주의자„로 이름이 나 있는 보성군 여성자원봉사회원 들은 우리 사회를 보다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 단체다.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그들에게 딸과 어머니가 되어 소외감을 덜어주는 어두운 곳에 횃불의 역할을 해왔다.
회원들을 격려한 하승완 군수는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변치 않은 봉사의 마음을 굳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임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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