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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강성채)는 최근 관내 모전초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채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사이버범죄예방교실은 해마다 증가하는 청소년 사이버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범죄 유형과 사례, 사이버범죄 예방과 대책에 대하여 현지에 진출하여 빔프로젝트를 활용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문경=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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