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강시민 공원에서 펼처진 제19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는 5만여영의 구리시민이 모여 동대항 체육대회,로데오및 체험마당 등 다체로운 행사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립 고구려박물관을 아차산에 건립하자는 결의문이 채택되어 김순경 구리문화원장이 낭독하고 이무성 구리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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