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X-선 촬영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주기위한 홍보물이 제작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잘못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병원에서 X-선검사 이렇습니다!” 홍보물 10만부를 제작하여 각 시ㆍ도를 통해 보건소, 병원 및 일반인에게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hkbs_img_1"
홍보물에는 우주나 음식물 등에서 발생되는 자연방사선과 CT나 흉부촬영등과 같은 병원 X-선검사시에 발생되는 인공방사선 등 우리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사선을 소개하고

의료용 방사선은 질병진단 등에 꼭 필요하지만 과하면 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방사선이용을 극대화하면서 위해로부터 우리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방사선안전관리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방사선 안전관리에 종류를 단순화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의료용방사선이 질병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사용 예를 제시하였으며, 방사선피폭을 줄이기 위하여 병원 X-선검사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수록하였다. <박은희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