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시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 전국 1위
-H3블록 전매제한 없어 눈길…단타 뿐 아니라 장투로도 시세차익 기대
-시황, 입지, 상품, 브랜드, 미래가치 등 이미 검증된 상품으로 조기 완판 기대…24일 계약

[사진=‘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오피스텔 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17일 실시한 청약에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총 217실 모집에 6711건이 청약 접수되며 평균 30.93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친 만큼 오는 24일(수) 진행될 계약에서도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H2블록과 H3블록을 나눠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블록별 살펴보면 H2블록은 130실 모집에 1478명이 신청해 11.3대 1을 기록했고 H3블록은 87실 모집에 5233명이 신청해 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H2블록 ▲20OT 8.16대 1(18실 모집, 147명 접수) ▲23OT 7.1대 1(110실 모집, 782명 접수) ▲35OT 274.5대 1(2실 모집, 549명 접수)을 기록했고 H3블록 ▲20OT 56대 1(11실 모집, 616명 접수) ▲23OT 41.4대 1(74실, 3067명 접수) ▲34OT 474대 1(1실 모집, 474명) ▲35OT 1076대 1(1실 모집, 1076명 접수)을 나타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의 이 같은 인기는 시장상황부터 입지, 설계, 브랜드까지 빠지는 것 없는 상품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H3블록은 계약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더욱 인기가 높았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세종시는 지난해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가격까지 크게 오르면서 전국 1위의 상승률을 보였던 만큼 이번에 신규로 공급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라며 “입지나 상품, 투자가치 등이 청약흥행으로 이미 검증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이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 H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블록별로 H2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130실 H3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총 217실로 구성된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시청사, 예산안이 확정된 국회의사당 등의 공공기관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025년 입주 예정), 6-1복합업무단지, 세종 테크밸리, SB플라자 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실 복층형 타입 및 테라스(일부호실), 단지 전면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가 특장점이다. 특히 6-3생활권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과 풍부한 수납으로 다양한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높은 천장고(거실 오픈 천장)로 동일면적 대비 개방감과 쾌적성이 좋다. 단지 전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좋으며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선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최신 트렌드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음성인식IoT를 통해 세대내의 다양한 IoT가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App(앱)을 이용해 쿡탑차단, 난방•조명제어, 관리비, AS등록 등 주거관리를 쉽고 꼼꼼하게 할 수 있다. 

또 원패스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및 차량 도착알림 시스템 등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비상벨, 디지털CCTV시스템(200만화소이상), 공동현관 로비폰 등 보안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도 보장한다. 

미세먼지 저감식재, 미스트열주, 미세먼지 감지센서, 헤파필터 세대환기 시스템 등 미세먼지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호실 100% LED조명, 디지털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절수형 위생기구 등 에너지 절감형(에너지효율 1+등급) 설계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약 5만 8000㎡규모로 조성이 예정된 힐링 문화공원을 비롯해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 

현재 개관중인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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