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바야흐로 봄이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야외활동이 여의치 않지만 봄이 시작되면서 인테리어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기화된 집콕 생활은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이어졌고 이로인해 홈 인테리어 시장은 특수를 맞았다. 여기에 친목모임 금지, 해외여행 불가 등의 이유로 위축되었던 소비가 '보복쇼핑', '힐링쇼핑' 등의 새로운 소비트랜드가 확산되면서 가구, 리빙업계의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다.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 가운데 '레이어드홈(Layered Home)'이 있듯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집은 회사이자, 카페이자, 친목도모의 공간활용으로 변모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주의 컨셉의 편안함과 아늑한 내추럴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2021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가 'Natural'인 만큼 우드컬러, 원목가구 등 자연주의 컨셉의 가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장수돌침대 7111-1Q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유의 견고함과 내구성을 가진 고무나무와 아카시아를 사용하여 심플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컬러감을 표현한 이 제품은 황금색의 광택성을 지닌 담색으로 흑색 줄무늬가 특별한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3단 밝기 LED조명과 수납공간, USB스마트 단자까지 침대 헤드에 갖추고 있어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트랜드를 모두 갖춘 가구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한 가운데 장수돌침대의 주 소비층이 기존 중장년층에서 2030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높은 매출 신장을 보였다. 기술력 뿐만 아니라 트랜드에 맞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돌침대, 돌소파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온열효과 마케팅 공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결혼, 이사 시즌인 봄이 온만큼 새로운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여기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수돌침대, 장수돌소파를 찾는 고객층이 늘어난 것이 사실” 이라면서 “다시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이 많아진 요즘,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가구품질과 안전 및 고객만족유공' 포상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장수돌침대는 소비자가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고자 시즌 맞춤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 봄시즌 장수위크, 이사/입주 장수돌침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장수돌침대 홈페이지 또는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