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봉사단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어려운 형편에 연탄조차 마음껏 때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들이 난방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구는 10월 21일 첫 번째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종합화학 자원봉사단(단장 추두련 대표이사)은 지난 9월에는 불량주택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0세대에 분말소화기를 기증했으며, 10월 16일에는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초청 63빌딩 수족관과 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미아 6.7동 주민자치센터와 한화종합화학봉사단의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