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제조판매업체 드림인(대표 전정호)은 자사 브랜드 '에브리톡톡' 에 대한 일본 내 상표등록을 지난 3월 2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브리톡톡의 영문 브랜드 네임인 EVERYTOKTOK 상표 등록이 일본과 미국,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먼저 상표등록을 마쳤다.

에브리톡톡이란 매일매일 두피관리를 하자는 '에브리데이'와 톡톡 두드린다는 '톡톡'의 합성어다. 매일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이름에 담았다.

현재 드림인은 헤어토닉, 태핑샴푸, 올바디파우더클렌저 등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에브리톡톡 헤어토닉은 두피마사지에 최적화된 부드러운 실리콘을 적용, 특허기술력의 직분사용기를 사용해 두피에 직접 용액을 흡수시켜 모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한다. 이러한 에브리톡톡 헤어토닉의 특허기술은 지난 2018년 국내 기술특허, 2019년 일본 기술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 중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에브리톡톡 태핑샴푸는 헤어토닉의 직분사 용기를 응용한 제품으로, 두피에 직접 원액을 도포하여 깨끗하게 노폐물을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브리톡톡 담당자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도 브랜드 상표 등록을 앞두고 있고, 헤어토닉의 해당국에 대한 제품의 인증 획득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에브리톡톡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토탈 뷰티 케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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