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아엘가 비스타
사진=모아엘가 비스타

이번 정부에서 24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더 어려워졌고 각종 규제와 매매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 경쟁이 심화되어 분양 신청에 번번이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신청자격 문턱을 대폭 낮춘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목포시에 들어설 민간임대아파트로, 현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에 공급할 예정이다.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인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신청 시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100% 추첨제로 입주민을 모집하고 있어 만19세 이상은 누구나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임대 의무기간 10년이 종료된 후에는 지자체 업무 신고나 승인 없이도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재 임대도 쉽게 가능하다. 명의변경이 쉬워 전매도 가능하며 임대료를 갱신할 때는 5% 제한을 둬서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다가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없다. 양도 시에도 양도소득세 없이 자유롭게 명의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모아엘가는 고급스런 마감재와 우수한 평면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소문나 있으며, 최근 아산에서 임대 공급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청약에서 998가구 모집에 18만 6353건이 접수돼 역대 아산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하는 등 목포에서도 흥행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전남 목포시 상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8층 규모로 건축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총 217세대로 계획되어 있고 1층은 상가, 2층에서 6층까지는 아파트 입주민 전용 주차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장 주변에는 부산-여수-목포를 잇는 남해안권 관광벨트와 원도심 정비, 광역교통망 개선, 항만 특화개발 등의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병의원과 대형 영화관, 학교 외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오는 4월 9일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