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영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속적인 고객 유치를 통한 가맹점 성장과 함께 내·외적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르하임 가맹본부측은 체계적인 ‘밀착 슈퍼바이저’ 시스템이 이 성과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하며 현재 브랜드 운영에 만족하기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위해 그에 따른 개선책과 해결방안을 전달할 수 있는 슈퍼바이징이 필요하다고 판단,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전 임·직원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교육을 이수하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내에서 요구되는 전문 관리 시스템을 익히고 전문 슈퍼바이저의 인력으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이후 가맹점별 전략적인 코칭과 밀착 슈퍼바이징을 진행, 지점별 지리적 차이와 상권 차이 등을 분석하고 이에 맞춘 현 운영 성과와 고객 유치 정도를 데이터화 하며 체계적인 슈퍼바이저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맹점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되는 본사 차원의 이벤트 진행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가맹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 방안에 관한 관리도 함께 병행해 가맹점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사의 운영 초점은 가맹점의 성장과 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맞춰져 있다. 밀착 슈퍼바이징을 위한 전 직원들의 교육 역시 보다 전문화된 슈퍼바이저로써 점주들에게 성공 운영을 위한 방법과 시스템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이 위축되어 있지만 르하임은 그 속에서도 꾸준한 브랜드 성장을 이어오며 여전히 업계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는 가맹점을 위한 본사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전문 슈퍼바이저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가맹점 매출 성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4월 수원화서역점과 고양향동점에 이어 오는 5월 시흥은행점과 수원정자점을 비롯해 강남세곡점, 쌍문점, 북마산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금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주창업박람회에 참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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