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중앙본부(회장 배영수)에서는 1983년 청소년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개인차원의 청소년보호활동 및 학교폭력추방 활동부터 시작하여 벌써 2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5일 오후2시에 나주시 남산공원내 시민회관에서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 단체는 사회적 욕구 충족을 위해 1983년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를 설립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육성을 위해 1983년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를 설립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육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15개 지부를 결성하여 200여차례의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와 청소년 선도 교화 강의를 통하여 청소년 의식 전환 및 청소년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이 단체는 청소년 선도 및 교육분야로 책자보내기운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의 정서적 함양을 위해 법무부 갱생보호회 등 전국 교도소에 책자보내기운동을 추진하여 1,000여권의 책을 전달하였으며 배영수 회장님이 직접 민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청송보호감호소 및 전국교도소, 소년원 등에 수백여회에 걸친 교화 강의를 통하여 청소년의 바른사고, 정신함양에 기여하였다.


이 단체에서는 언론에 비행청소년 예방대책을 30여차례 특별기고하여 청소년보호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종교계 인사 및 사회 저명인사들에게 청소년보호 및 육성 활동 동참 유도로 사회적 인식 확산시켰으며 관내 노인회와 연계 청소년 예절 학교운영으로 연인원 3,000여명을 교육하여 자라는 청소년의 예절교육 실시로 청소년의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정립시켰다.


또한 1999년 8월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받아 활동하고 있고 이날 사단법인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중앙본부에서는 식후 행사에 청소년 유해업소 추방 및 학교폭력추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석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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