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투싼의 일본 ‘굿디자인상’ 수상을 기념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15일(월)부터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지점에서 총 500여대의 시승차를 주말레저 시승과 일반시승으로 나뉘어 운영해 고객들로 하여금 투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레저 시승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투싼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주말 레저·여행용으로 적합한 투싼의 성능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주말레저 시승의 접수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가까운 지점에서 차를 인도받아 시승할 수 있다.

일반시승의 경우 11월15일(월)부터 12월10일(금)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실시하며, 전국의 현대차 지점, 대리점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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