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www.nonghyup.com)는 매 분기마다 10%의 행운 계좌를 선정해 우대금리를 추가지급하는 『보너스행운예금』을 15일부터 판매한다.


『보너스행운예금』은 모집기간(15일부터 12월말까지)중 가입해 모집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간 예치하는 실세금리부 정기예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5白만원 부터 1천만원이며(1인당 가입좌수는 제한 없음) ▲금리는 가입일의 실세금리(11월12일 현재 연3.6%)를 적용한다.


『보너스행운예금』의 ▲우대금리 당첨기회는 총 4번으로 당첨된 분기에 1%의 추가이자를 더 주며 ▲매회 당첨확률이 10%나 되므로 기대수익률이 높은 편이며 ▲중복당첨도 가능하고 가입좌수에 제한이 없어 여러 계좌로 분산 가입하면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가입일의 실세금리로 확정된 이자를 받을 뿐만 아니라, 가입기간 동안 매분기마다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뛰어나다.


농협관계자는 "지속적인 금리하락과 저금리로 인해 은행 예금이자에 실망하거나 주가지수 연계형 정기예금과 같이 투자리스크가 있는 상품에 가입을 주저해온 고객이라면, 이 예금에 가입해 일정 수익도 보장받고 행운의 추가수익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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