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새로운 프리미엄 학습공간 창업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조선비즈에서 주최하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독서실, 스터디카페 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를 뽑아 매년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분야를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선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독서실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수상은 하우스터디가 가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는 증거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평가가 그 선정 배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대상 수상에는 우선적으로 소비자의 평가도 있지만, 프랜차이즈 업체로서의 높은 시스템적 운영 평가도 한몫했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추어 빠르게 전국에 모든 스터디카페에 무인 운영관리 시스템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었으며, 원스톱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솔루션 제공하면서 초보 창업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하우스터디의 강점인 인테리어와 집중학습에 특화된 공간구성 그리고 가맹점과의 끈끈한 연대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은 물론, 넓은 연령층이 방문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교육콘텐츠의 꾸준한 업데이트까지 끊임없는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하우스터디가 올해 이러한 영광을 차지한 이유에는 앞서 언급한 많은 부분이 종합되어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지 않았나 생각된다. 과거 이태희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본사를 믿고 함께해준 가맹점주에게 돌린 바 있다. 하우스터디가 가맹점과의 ‘상생(相生)’의 협력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앞으로도 그 전망은 밝을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