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상진 산업은  이곳에서 약 2년이라는 시간의 세월 속에 사업을 해 오면서 pvc관련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냄새를 집진기 시설 없이 마구 잡이식으로 작업를 해오구 있는 상태이다.
또한 미세 먼지 (pvc가루)로 인해 주변 공장에서는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면서..머리도, 속도 매스꺼워 죽겠다고 항변 하였다. 이곳 상진 산업의 ㅇ 모씨는 현재로서는 돈도 없고 또한 관 할 관청에서의 지도 점검을 나와 본적도 없었으며 현재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곳은 일반 재활용 공장에서 pvc를 파쇄하여 가저온 칩들을 다시 곱게 만들어 분말과 믹서하여 알갱이로 만들어 원료로 납품하고 있는 회사이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냄새를 집진기 시설에 의해 밖으로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세라는 이유로 제대로 시설도 갗추지 않은채 하다보니 주변의 주민과 공장들이 어려움를 격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공기가 내려 앉는 날에는 더욱 심하게 느끼다고 하였다.
관할 관청에서는 좀더 철저한 관심과 지도 점검으로 이웃에게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 겠다.


<김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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