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영예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우수상 포스터 /사진제공=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우수상 포스터 /사진제공=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21년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우수상(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주관한 2021년 지방공기업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지방공사·공단의 지역사회공헌, 사회적가치 활동 등 우수사례를 미디어로 제작해 지방공기업 역할 및 책임을 제고하고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추진된 콘테스트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코로나19 대응 쉴자리·일자리·제자리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가족 임시거주시설’ 운영사례를 확산하고자 공단 직원들이 직접 기획, 출연 및 제작을 통해 영상으로 재구성해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를 제출하였으며 총 응모작 47점 중에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군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업을 통해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에 선정된 영상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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