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 뷰티퀸 모델선발대회 박윤미가 영광의 퀸 트로피를 받고 수상포즈를 취하고있다
제2회 아시아 뷰티퀸 모델선발대회 박윤미가 영광의 퀸 트로피를 받고 수상포즈를 취하고있다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2021 제2회 아시아뷰티퀸 모델선발대회(조직위원장 임재수)가 지난 4월 30일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최고의 미시즈모델대회인 제2회 아시아뷰티퀸 모델선발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미시즈, 시니어모델 예선을 통해 최소의 참가자 최종 27명의 후보자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참가번호 16번 미시즈모델 박윤미(46)가 미시즈모델 퀸 으로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그녀는 대회중 눈에띄게 172센티미터 가까운 신장과 여느 미스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참가자자들 과 심사위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아시아뷰티퀸 모델선발대회는 나은설 DJ축하공연과 정지훈, 정예지 MC의 모델 참가자들 소개를 시작으로 1부 자유복 워킹, 탤런트쇼 2부 드레스 워킹 등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으며 이날 처음 참가한 미시즈모델, 시니어모델 들은그동안 접하지 않았던 자신감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였다.

임재수 아시아 뷰티퀸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힘찬 격려를 전했다

또한 이번 참가자 중에 전업주부가 많았는데 제2회 아시아 뷰티퀸모델선발대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미시즈, 시니어모델을 발굴하여 모델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를 통하여 미시즈, 시니어모델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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