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도청과 남악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 개발 중인 택지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상업용지 분양시 89%에 가까운 높은 분양실적을 거두어 1차 분양을 성공리 마쳤고 미 분양된 79필지 42천 평에 대한 2차 분양계획을 무안군에서는 내실 있게 홍보하여 성공리에 분양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분양은 문화시설 44, 중심상업지역 21, 일반상업지역 1, 주상복합 8, 준 주거 2, 주차장 용지 3필지 등 총 79필지로써 모두 경쟁 입찰을 통해 분양된다. 
 무안군에서는 분양 관련 홍보물을 민원실,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비치하고, 플래카드 제작게시, 무안 승달소식지, 인터넷을 통한 분양계획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 박석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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