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한 보성녹차 지역혁신사례가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타 지역 선진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전북대(총장 두재균)사업단 40명은 “제1회 고산지역혁신시범사업단 포럼 및 워크샾”일정을 통해 보성군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보성녹차를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 재배(1차)에서 가공(2차), 판매․관광(3차)산업으로 이어지는 복합 6차산업으로 성장한 성공사례를 현지 답사 했다.
 차 시험장을 비롯한 녹차테크, 대한다원, 차소리문화공원, 녹차탕을 견학하고 군정보고와 지역혁신사례청취 하승완군수의 사례 강의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특히 하승완군수는 전북대에서 지급되는 강의료를 전북대 발전기금으로 써달라고 두재균 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보성=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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