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kiupbank.co.kr)은 고객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텔레뱅킹 상담직원을 통해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텔레뱅킹 예금신규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여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이용은 텔레뱅킹에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회 최고 2천만원(적립식 초입금 2백만원)을 한도로 텔레뱅킹 출금계좌에서 출금하여 본인명의 저축성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또한 본 서비스에 의해 개설된 계좌는 해지후 잔액이 전액 당초 텔레뱅킹 출금계좌로 자동입금 되는 조건으로 전화 상담원을 통한 해지가 가능하다.


 


기존의 텔레뱅킹 전자통장 서비스보다 개설대상예금이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텔레뱅킹 상담원을 통한 해지가 가능하며 예금신규시 최고 0.4%의 금리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기업은행 텔레뱅킹 대표전화(1566-2566, 1588-2588)를 이용하여 예금신규서비스(코드 226)에 접속, 상담원의 상품설명을 듣고 원하는 예금을 가입하면 된다. <백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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